최근 기아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준중형 전기 SUV, EV5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크기와 디자인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공개된 가격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EV5의 공식 가격 정보와 트림별 특징, 그리고 가격 논란까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아 EV5 특징
기아 EV5는 스포티지급 크기의 준중형 전기 SUV로, '전기차 대중화의 새로운 표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시되었습니다[8]. 1~2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겨냥한 모델로, 정통 SUV의 단단한 외형과 함께 패밀리카에 걸맞은 넓고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자랑합니다[7]. 1회 충전 시 최대 460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운행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6, 7].
EV5 가격 정보
기아 EV5는 에어, 어스, GT-line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5]. 각 트림별 세제혜택 후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으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더욱 낮아집니다.
- 에어 (기본형): 4,855만 원
- 어스 (고급형): 5,230만 원
- GT-line: 5,340만 원
여기에 국고 보조금과 지역별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4,000만 원 초반대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5]. 이는 비슷한 크기의 내연기관 중형 SUV에서 전기차로 전환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7].
EV5 가격 주의사항 (중국과 가격 비교)
EV5 가격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는 부분은 먼저 출시된 중국 모델과의 가격 차이입니다. 중국 현지 EV5의 시작 가격은 원화로 약 2,900만 원대인 반면, 국내 모델은 4,850만 원대부터 시작하여 약 2,000만 원 가까이 비쌉니다[6, 8].
기아 측은 이러한 가격 차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8].
- 배터리 차이: 국내 모델에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성능이 우수한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가 탑재되지만, 중국 모델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사용됩니다[8, 6].
- 안전 및 편의 사양: 국내 시장의 규제와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추가로 적용되었습니다[3, 8].
하지만 배터리와 옵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1,000만 원 이상 비싸다는 지적이 계속되면서, 가격 책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8, 6].
QnA
EV5의 트림별 공식 가격은 얼마인가요?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에어 4,855만 원, 어스 5,230만 원, GT-line 5,340만 원입니다[5].
보조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어느 정도 되나요?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4,000만 원 초반부터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5].
중국 출시 모델과 가격 차이가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 종류의 차이입니다. 국내 모델에는 고성능 NCM 배터리가, 중국 모델에는 저가형 LFP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국내 안전 사양도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8].
기본 트림(에어)도 충분한가요?
네, 기본 트림인 '에어'는 필수적인 기능들을 잘 갖추고 있어 추가 옵션 없이 구매해도 괜찮은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5].
1회 충전으로 얼마나 주행할 수 있나요?
국내 인증 기준으로 약 46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6, 7].
경쟁 모델은 무엇이 있나요?
테슬라 모델 Y, 현대 아이오닉 5 등이 주요 경쟁 모델로 꼽힙니다. EV5는 이들 모델보다 보조금 적용 시 1,000만 원 이상 저렴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3, 7].
어떤 운전자에게 EV5를 추천하나요?
쏘렌토 등 내연기관 중형 SUV를 타면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7].
EV5 풀옵션 가격은 얼마인가요?
선택 가능한 모든 옵션을 더했을 때의 차량 가격은 약 5,973만 원에 달합니다[6].
배터리 종류에 따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국내 모델에 탑재된 NCM 배터리는 중국 모델의 LFP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더 긴 주행거리를 제공하지만, 가격이 더 비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8].
EV5는 언제 공식 출시되었나요?
2025년 9월 4일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5].
결론

기아 EV5는 세제혜택 후 4,000만 원대 후반에 시작하여 보조금 적용 시 4,000만 원 초반까지 넘볼 수 있는 가격대의 패밀리 전기 SUV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충분한 주행거리를 갖춰 내연기관차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중국 모델과의 가격 차이로 인한 논란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Y 등과 비교했을 때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전기 SUV를 찾는 소비자라면 EV5는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최종 구매 결정 전, 보조금 혜택과 트림별 옵션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